(주)농경, 과기부장관 표창…35년 상토 기술력 인정(2026.09.11, 농업인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6-09-15 10:52본문
박정완 기자 입력 2026.09.11. 09:58 수정 2026.09.11 14:40
국내 최초 육묘용 인공상토 개발… 제조기술 국산화 선도
기능성 제품·스마트 제조 고도화… 해외시장 확대 추진
국내 상토 전문기업 ㈜농경(대표이사 구자균)이 35년간 이어온 상토 기술개발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경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연구 기술진흥 유공 단체로 선정됐다. 이날 구자균 대표이사가 회사를 대표해 표창을 받았다.
1991년 창업한 농경은 국내 농업환경과 작물 생육 특성에 적합한 상토 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육묘용 인공상토를 개발하며 상토 제조기술 국산화를 이끌었고, 피트모스·코코피트·질석·펄라이트 등을 활용한 정밀 배합과 물리·화학성 제어기술을 발전시켜왔다.
이를 바탕으로 작물별 생육환경에 맞는 기능성 육묘상토 제조기술과 표준모델을 정립하고, 균일한 육묘 품질과 안정적인 생산성을 확보하는 데 힘써왔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을 지속하는 한편 연구성과를 실제 제품과 생산공정에도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MES 등 디지털 제조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연구개발과 스마트 제조기술을 연계한 제조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농경은 지난 2024년 11월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한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장기간 축적해온 상토 제조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구자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난 35년간 농업 현장에서 더 좋은 상토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과 연구진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 우리나라 상토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제조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농경은 앞으로 기능성 상토와 작물별 맞춤형 제품 연구개발을 이어가는 한편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별 농업환경에 적합한 제품 개발과 현지 실증, 기술협력 등을 추진하며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 9월 11일 농업인신문 기사내용> 중에서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